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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학교(글로컬) 경제통상학과

    22학번 | 2022-06-10 212 0 0

  • 시설 만족도

    3

  • 문화 만족도

    2

  • 대학가 만족도

    2

  • 등록금 만족도

    3

  • 교수 만족도

    4

좋아요

3.0

'22학번'님은 건국대학교(글로컬)
경제통상학과
추천 합니다.

본 리뷰는 22학번이 작성한 인증받은 리뷰입니다.

"열정적인 교수와 일부 그렇지 못한 학생들"

장점

22학번입니다. 중간고사 이후 과제하면서 느낀 점 주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1. 교수님들은 대부분 열정적이고 디테일하게 가르치셔서 웬만한 지식은 다 쌓을 수 있습니다. 학생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경제 용어, 무역 용어 등 생소한 단어도 주구장창 나오고 여러 사례, 이론 등을 소개 해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시험범위에 들어가기에 시험기간이 되면 디테일 한 것들을 외우느라 매우 힘듭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지식을 배우고 있으니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에타를 기준으로 취업에 대해 말씀해보자면 대기업 들어간 선배님도 꽤 계시고, 어느정도 준비하시면 이름 있는 중견기업은 들어갑니다. 2. 학생들의 수준 격차가 매우 크기에 학점을 쉽게 딸 수 있습니다. 이 장점은 1번과 겹치는데, 디테일하게 강의를 하다보니 흥미가 없거나 적정에 안맞아 포기한 학생들이 몇몇 있습니다. 혹은 그냥 공부하기 싫어서 노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제, 무역을 배우다 보니 학문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지만 교수님의 기대치로 인해 시험이 어렵게 나오기도 하고, 100% 서술형이기에 공부하지 않으면 점수 맞기 힘듭니다.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손 놓고, 어느정도 학문에 뜻이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매우 성실히 공부합니다. 3. 대학교가 주체로 만든 스터디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이 존재합니다. 활동을 많이 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공부만 해도 장학금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도 학술 동아리가 존재해, 학술에 대한 뜻이 있는 사람과 교류하여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4. 도서관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 공부하기 좋습니다. 특히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5. 학과 분위기는 좀 서먹하지만 선후배간 관계 좋습니다. 군기 없습니다. 남녀 비율은 6 : 4 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니가 CC가 될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단점

1. 서울 외의 교통편은 개판입니다. 저는 서울에 살아 동서울 터미널에서 대학교까지 접근성은 만족스럽습니다. 반대로 학교에 터미널이 있어 굳이 충주까지 안나가도 서울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남, 호남, 강원 지역 분들에게는 지옥입니다. 교통편 잘 보시고 신중하게 대학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2. 주변에 시골입니다. 처음오면 현타 오지게 옵니다. 그리고 대학가는 웬만한 대학가보다 못합니다. 충주 시내가 아니기에 큰 기대하시길... 그러나 술 먹을 곳은 은근히 많습니다. 장점에서 말했듯이 공부하지 않고 놀러다니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새벽에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씩 기숙사에서 공부하다가 누가 소리지르면 놀랍니다. 아 그리고 주변에 전투기 비행대가 있는데, 새벽까지 전투기를 몰아 생각 이상으로 시끄럽습니다. 3. 부모가 홀수인지, 루저여서 그런지 인성에 문제 있는 친구가 많습니다. 게다가 무식한 사람도 많습니다. 장점 2번과 상쇄되는데, 가끔씩 만나서 다른 사람과 얘기를 하면 인문학적 지식이 없다 못해 그냥 "무"를 추구하는거 학생이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히틀러를 모르는 사람을 처음봤습니다. 그리고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그런지 말투가 이상하거나,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공부하지 않고 할 생각도 없어 깔아주니 가볍게 무시하면 됩니다. 지성인을 만나고 싶다면 학술 프로그램 꼭 하세요. 아님 학술 동아리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4. 기숙사 사는데 행정실 일 **나 안합니다. 경영학과 학생들 앉혀도 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진짜 욕이 절로 나와요. 좋던 싫던 이 학교에 입학하셨다면 개인적으로 기숙사는 비추드립니다. 기숙사비는 다 받아 처먹고 학생 편의를 봐주지도 않고, 뭔가 일이 생기면 보상도 안 해줍니다. 정떨어져서 못 살겠습니다. 그렇다고 자취하면 단점 2번에 있는 짐승들이 소리지르고 다녀서 불편을 호소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진퇴양난입니다. 주로 신촌에 자주 출몰하니 저라면 모시래 마을이나 단월에 가서 자취할거 같습니다.

학과에 바라는 점

저는 반수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교가 싫진 않습니다. 그냥 서울에서 편하게 통학하고 싶습니다. 학과에 바라는 점은 딱히 없습니다. 그냥 본인 나름대로 자격증 따고 학점 따기 쉬우니깐 공부하시면 대기업이나 전공 관련 중견기업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학교 수준은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유지될거 같습니다. 제가 가장 스트레스 받는 건 시험기간만 되면 들리면 전투기 제트엔진 소리와, 가끔식 사람인지 고라니인지 구별이 안가는 소리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끔 어쩔 수 없이 무식한 사람이랑 엮이게 되는데 피곤해집니다... 무식한 사람은 겁대가리도 없어 특히 여성분들이 더 피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 모든 단점은 여러분들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이상한 동아리 , 소모임 들어가서 끼리끼리 노는 곳에 맨날 술마시러 끌려다니면서 피곤하게 살지 마세요. 선배도 선배 노릇을 해야 선배이고, 동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능하면 어느정도 미래에 대한 걱정과 자기 앞날을 닦는 사람들이 모이는 학술쪽 동아리에서 활동하세요. 아직 새내기여서 잘 모르지만 우리 학교 선배들 말로는 활동도 은근히 많고 해외 유학 프로그램도 잘 되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4학년 때 해외 취업 프로그램도 있어 좋다고 말하네요. 대학교 한줄평은 그냥 딱 뿌린대로 걷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에 왔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도전정신이 있다면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좋은 인연을 만나 열심히 대학 생활도 하고, 반수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애드캠퍼스에서 학교 평가를 읽으실 정도면 본인 앞가림은 잘 하실 능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정도면 어느 대학을 가시던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위에 있는 모든 내용은 제 경험과 선배들의 경험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립니다.

3년 후 학과의 미래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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