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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리뷰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20학번 | 2021-06-01 682 4 5

  • 시설 만족도

    5

  • 문화 만족도

    3

  • 대학가 만족도

    2

  • 등록금 만족도

    5

  • 교수 만족도

    5

좋아요

5.0

'20학번'님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추천 합니다.

본 리뷰는 20학번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름이 특이하고 배우는 건 더 특이하다. 사회학+미디어+통계학. 잘 노는 애들이 잘 한다"

장점

1. 동기들이 다 열정적이다. 학교 분위기가 묘하게 차분하다는 평이 많은데, 동기들 봤을 땐 절대 아니다. 미친듯이 잘 논다. 그러나 생각없이 술 먹는 애들은 없다.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한다기보다는 자기 길을 열심히 개척하는 분위기다. 1학년 때부터 동아리 몇 개씩 들고 대외활동 하고 공모전 하는 모습 보고 기함했다. 될 놈들이구나 얘네. 분명 취업을 위한 학과가 아님에도 밥숟가락 놓을 일은 없는 애들이 많다. 그럼 다들 자기만 아는가? 놉. 소수과라 그런지 코로나 상황임에도 끈끈한 유대감이 있고 교류도 잦다. 팀플이 많아서 아싸가 될 수 없다. 그리고 팀플이 많기 때문에 성적이 애매해서 성적에 목을 매는 애들도 없다. 다들 쿨하게 답 공유하고 도와준다. 심지어는 반수러조차 팀플을 열심히 한다. 사랑해♡ 2. 특이하다. 진짜 특이하다. 이름부터가 특이하지 않은가? 통계도 배우고 사회학도 배우고 영상도 배운다. 순수학문에 가까운 타 학문과 달리, 미리 '고전사회학'과는 손절치고 실증적인 스킬(통계프로그램, 조사방법, 영상제작)들 위주로 가르친다. 도시에 대한 남다른 관점, 프로그램을 돌리며 사회를 데이터화할 수 있는 기술, 예술적 미를 더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 융합형 인재 양성이 목적이라 봐도 되지 않나. 여기에 복수전공까지 하면 시너지가 엄청나다. 또한 대기업과 공기업이 대학명 블라인드로 사람을 뽑는 시기에, '도시사회학 전공' 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메리트를 갖는다. 국내유일이기 때문에 누가 봐도 시립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시립대의 포지션은 세무와 같은 탈시립학과를 젯자고는 대기업 지원에 있어 학벌로 메릿도 디메릿도 없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립대생이라는 것이 전공명으로 보인다? 일단 학창시절에 놀지는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일반 '경영학과' '사회학과'는 어떤 대학인지 추측이 불가하지만 시립대 '도시사회학과'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점은 남들이 모르는 메리트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미디어나 콘텐츠, 광홍과 지원하고 싶은데 인기 많아서

단점

불안한 학생들은 시립대 도사과 지원하길 바란다. 결코 그 학과들에 비해 배움이 얕지도 않고, 관련 프로그램은 많으나 학과명 탓에 수험생들이 잘 몰랐었다... 그러나 요즘 슬슬 소문이 나고 있는 듯하니 어서어서 지원해보자 3. 비교과 프로그램  학교칭찬과도 겹치는 내용이지만, 일단 도시미인프로젝트는 충분히 설명했으니 말 안 한다.  소개하고 싶은 것은 도시영화제인데, 규모 있는 영화제를 직접 운영해볼 수 있다. 경쟁률이 나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대기업 대외활동에 비하면 양반이다. 보통 1~2학년 때 교내활동을 하고, 그것을 자소서거리로 삼아 3학년 때 대외활동을 하는데... 1~2학년 때 집에서 학교홍보꿀꿀뉴스 만든 학생이 매력적이겠는가? 아니면 규모 있는 영화제를 직접 기획한 학생이 매력적이겠는가?  이 외에도 T-star나 학술제처럼 다양한 지원과 행사들이 있다. 알아보자. 참고로 좋은 학교는, 그 학교의 홈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입결상 윗급간 대학들 홈페이지에 뭐가 올라와있는지 보자. 타대학 언급하며 깎아내리고 싶지 않으니 직접 비교해봐라.

학과에 바라는 점

칸이 없어서 단점을 여기에 적겠다. 1. 인식. 인식이 문제다. 여기서 말하면 훌리 될 것 같으니 작년 제작년 입시결과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중경외시라는 말에 의문을 가질 거다. (결코 동라인 대학들이 시립대에 비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중경외시 막차 탄 대학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나 최근 자발적으로 학교를 홍보하려는 몇몇 학우들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유튜브에 시대의 이름으로 한 번 쳐봐라. 시뽕이 차오른다. 우리가 만들었다. 어쨌든 이런 노력들이 모이고 있으니 그대가 졸업할 즈음엔 인식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거다. 2. 상권도 문제다. 전농동 진짜 휑하다. 옆 K대와는 달리 맛집도 없다. 그래도 쫌쫌따리 모여서 회식하긴 좋다. 정겹다. 그래도 K대 상권까지 멀지 않으니 20분 정도는 걷는 성의를 보이자. 상권이 후져도 상기 나열한 이유만으로도 올 가치가 있는 대학이다. 3. 그 외엔 진짜 없는 것 같다. 학비 400이어도 주저 없이 시립대 택할 만큼 내실 있는 학교다. 학비는 그대가 시대의 인재로 와줘서 고마움을 표하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 크게 중요치 않다. 입시 건승하길 바란다.

3년 후 학과의 미래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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