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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리뷰

  • 경북대학교(상주) 생태환경관광학부(생태관광전공)

    비공개 | 2018-01-21 8,271 17 31

  • 시설 만족도

    1

  • 문화 만족도

    3

  • 대학가 만족도

    1

  • 등록금 만족도

    5

  • 교수 만족도

    2

좋아요

2.0

'비공개'님은 경북대학교(상주)
생태환경관광학부(생태관광전공)
비추천 합니다.

본 리뷰는 익명으로 작성한 인증받은 리뷰입니다.

"경북대학교라는 5글자에 현혹되어 학교 학과에 지원하지 않았으면......"

장점

1.저렴한 등록금과 특별한 학과 생태관광학과는 등록금은 약 170만원, 입학금은 16만원 정도를 냈다.(필자 입학기준) 대학 내 관광학과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이를 가르치는 학교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2.상당수 학생의 기숙사 생활 1학년때 대구사는 동기들이 과에 절반정도 되는데 이중에 절반은 기숙사를 살았고 나머지 절반은 통학을 했다. 나머지 대구에 살지 않은 동기들은 거의 다 기숙사에 살았다. 성적 상관없이 입사를 원하면 거의 다 붙는다.(기숙사비는 사립대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3.소수과와 친목도모 경북대 1학년 1학기는 수강정정기간에 시간표를 수정하지 않으면 시간표가 자동으로 선택된다. 구성원 모두가 시간표도 똑같고 해서 수업 끝나고 혼자 상주시내로 나가서 놀지 않는 한 거의 매일 학과내 동기들과 동기 방이나 학교 앞, 동전 노래방 피**에서 논다. 다른 동기들을 보니 선배들과 축구 농구도 많이 하는것 같아 보인다. 4.시간표 짜기가 수월하다 상주캠퍼스 내 수업은 연이틀에 걸쳐 진행되기보다는 하루에 3시간 연강(3학점) 이런방식으로 진행되는경우가 여럿 있다. 사실 연강으로 듣는게 사람에 따라 집중하기 힘들고 피곤할 순 있는데 대신에 학교 시간표를 짜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생각보다 이동거리가 제법 되는 대구에서 통학을 하거나 다른지역에서 온 학우들의 경우, 학교를 5일가냐 3~4일을 가냐는 추가로 드는 교통비와 앞으로 구할 알바등 본인의 생활에 밀접된, 생각보다(?) 중요한 일이다. 5.경북대학교 상주 캠퍼스 경북대학교는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에서도 손꼽히는 학교이다. 상주 캠퍼스에 지원한 사람이라면 궁금해하는 복수전공과 전과 모두 가능하다. 복수전공은 전과보다 훨씬 수월 한 편이고 선배분들중에서는 2학년때 전공을 끝내시고 3~4학년은 대구 캠퍼스에서 학교 생활 하시는 분들도 여럿 봤다.(이제는 학년별 전공필수가 생겨 아예 오지 않는건 어려워 보인다) 참고로 복수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대구캠퍼스에서 수업을 이수할수 있는 학점은 3학점으로 제한된다

단점

1.전임교수의 수 필자가 다니던 시기에 학과 내 인원은 대략 90명 100명 정도가 되었는데 학과 교수는 단 2명뿐이였다. 매학기 필수적으로 진행항하는 상담도 일대일로 하는것이 원칙이나 나중에 1대 3까지 하는것을 봤었다. 따라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전공에 대한 심층적 질문등의 진중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상당부분 어렵다. 또한 동기들에 의하면 복수전공이나 전과에대해서 언급하면 애써 질문에 답을 피하는경우도 여럿 보았다고 한다. 2.소수과 이기에 피할 수 없는 여러자리 글을 읽는 이가 통학을 하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선배들이 부르는 모임에 안나가기가 힘들다. 안나가면서 인싸인 동기들이랑 잘 어울리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인싸인 동기입장에서도 안 온 사람의 행방을 선배가 묻는데 그 동기는 안온 당신에게 전화를 거는 것이 거의 매번 반복된다. 주말마다 고향으로 가는게 아니거나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없다면 빠져나갈 수 있는게 별로 없다. 3.불가능에 가까운 전과, 더 어려워진 복수전공 전과는 4.3(만점)을 받아도 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복수전공의 학점은 기존 48 학점이수에서 51학점으로 18학번부터 3학점이상 상향 조정 되었다. 캠퍼스 내 다른학과들의 복전학점이 이 보다 훨씬 높기에 더 높아질 여지가 존재한다. 우선 전과의 경우 전출, 전입 2과정을 거처야 하는데 교수면담이 필수이다. 매년 1.2학년별로 약 2명씩 전출이 가능하던 것이 17학번때 1년에 2명으로 바뀐 것이다. 전출된다고 다 전과가 되는것이 아니다. 지원자가 희망하는 학과에서 전입을 받아줘야 가능하다. 다시 복수전공에 대해 이야기를 더하자면 과사와 학과 내 일부 학우들은 여러분이 상주를 복전으로 떠나면 해당전공과목을 듣고 싶은 학생들이 전공을 못 듣는다는 이유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이유가 타당한지는 여러분에게 맡기겠다.) 그렇다면 수시 정시 합격생을 늘려서 학과내 학생을 늘려야 하지만 오히려 학교는 최근 몇년 새 캠퍼스 내 정원을 축소하고 있다. 학생 수 감소는 캠퍼스 존폐와 연관된 큰 문제이다.

학과에 바라는 점

우선 부족한 제 글을 읽게 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 대해서 관심있는 예비 첨성인분들, 제가 쓴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감안하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장단점의 숫자를 맞추려고 했으나 글자수의 제한 때문에 맞추지 못한점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가 싫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공 발표시간에 자신의 꿈을 전공과 연계해서 설명하는 많은 수 의 동기와 선배 후배님들이 있는 것을 보고 제가 가진 학과, 우리캠퍼스의 맹목적인 비난의식은 옳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수시와 정시 지원 시기가 되니 제가 지원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저희 과와 상주캠퍼스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너무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처럼 경상도의 연고가 없는 예비 생태관광학과 학우분들께 도움이 될 글을 쓰게 됬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랜만에 애드캠퍼스에 들어와 최근에 남겨주신 글을 보았습니다. 대외적으로 높아진 우리학과 위상, 수월해진 캠퍼스간 복수전공, 늘어난 교수등의 댓글 내용이였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 이 글을 썼을때가 2018년이다보니 지금보면 전과는 달라지고 놓혔던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좋아진 교육여건과 유연해진 복수전공등의 일은 분명 재학생과 지원자분들껜 긍정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비싼 등록금을 내고 앞으로 낼 사람들이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받을 권리를 학교에 요구하고 달라지는지를 지켜보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글을 쓴 제가 변화된 점이 있으면 계속 글을 수정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흘러 저도 학교에 다니지 않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수정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지원자 분들께서 햇갈릴 수 있는 정보가 담긴 리뷰는 마땅히 삭제하는게 맞지 않을까도 생각했었지만, 많은 분들이 당신들의 생각을 남겨주시고, 학교 생활전반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들도 있다보니 제 글을 삭제하기보단 첨언 방식으로 제 생각을 남깁니다. 제가 놓힌 부분이 있다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년 후 학과의 미래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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